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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뉴스룸

63건 입니다.

  • 세 번째 암을 맞은 저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가슴에 뭔가 잡혀요. 유미 씨는 의사에게 이어 말했다. 그런데 이거 암이면 안 돼요! 세 아이가 떠올라서다. 나는 마흔 살에도 친정엄마의 손길이 필요한데, 일곱 살 막내도 최소한 10년은 엄마가 있어 줘야지. 그러나 암은 이미 몸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제껏 가꿔...
    • 등록일 : 2024.04.17
  • 서울아산병원에도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암 치료를 받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는데 124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환자 옆을 지켜주신 의료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간암을 진단 받은 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교수님의 헌신적인 치료와 진정성 있는 위로 덕분에 일상으로 ...
    • 등록일 : 2024.04.15
  • 세 통의 편지: 신장이식 모녀와 신성 교수 스토리
    장기이식은 크고 작은 절망을 견딘 환자에게 마지막 희망이 전해지는 과정이다. 그 속에는 인내와 용기, 위로와 다짐이 필요했던 저마다의 사연이 숨어있다. 무사히 신장을 이식받은 엄마와 기증한 딸, 집도의가 서로에게 보낸 편지를 전해왔다.차라리 내가 네게 기증할...
    • 등록일 : 2024.03.21
  • [신장이식후기]언제나 당당하고 씩씩하게
    사랑하는 아버지께누구보다 건강하다고 자부했던 내가 작년부터 병원 신세라니, 아빠도 나만큼 당혹스러우셨죠? 작년 12월 23일 저녁밥을 먹다가 갑자기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했죠. 중환자실로 옮기고서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소변줄 때문에 꽤 아팠...
    • 등록일 : 2024.03.12
  • [신장이식후기]잘 버텨줘서 고마워!
    엄마오늘 병원 점심 메뉴에 무려 토마토가 나왔어요! 그것도 아주 커다랗고 예쁜!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토마토가 아무렇지 않게 나온 걸 보니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내가 정말 다 나은 게 맞는지, 내가 정말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지. 참으로 긴 시간이...
    • 등록일 : 2024.03.12
  • [신장이식후기]어떻게든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군 시절 아버지께 편지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군대에 가면 으레 그러듯이요. 지금 아버지께 쓰는 편지는 그 시절과 사뭇 다를 듯합니다. 이번 일을 겪은 후 제 마음이 그때와는 차원이 다른 감사와 사랑으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스마트폰으로...
    • 등록일 : 2024.03.11
  • [신장이식후기]삶의 동반자로 기쁨도, 고통도 함께 해요.
    남편에게세 자녀의 엄마로 참 바쁘게 살았어요.신장이 나빠지면서 기운도 점차 빠지고 혈압도 오르내리고 배앓이도 심했죠. 무엇보다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렸어요. 투석을 받다가 응급실로 달려가는 일도 생겼네요.이전에는 당신을 내 사랑하는 남편 혹은 애들 아빠로...
    • 등록일 : 2024.03.11
  • 엄마도 이제 웃을 수 있어: 카자흐스탄 환아와 송상훈 교수 스토리
    딸 아이게림(6)을 수술실에 들여보내고 혼자서 안절부절못했다. 안이 춥거나 너무 아프면 어떡하지. 수술 결과를 의심하진 않지만 기다림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수술은 끝났어? 애는 어떻대? 남편에게서 몇 분 간격으로 계속 전화가 왔다. 중복 신장 치료를 위해 카자...
    • 등록일 : 2024.02.16
  • 마흔두 살의 오늘
    병국 씨는 창원 버스 터미널에서 오후 4시 20분 서울행 버스에 올라탄다. 병원 근처에 도착하니 이미 어둑해진 밤이다. 천근만근인 몸으로 가만히 거리를 서성인다. 여관비를 할인받으려면 밤이 조금 더 무르익어야 하기 때문이다. 밤 10시가 넘어서야 여관방에 짐을 푼...
    • 등록일 : 2024.01.12
  • 긴 기다림 더 큰 기적
    9살이 되면서 태준이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넘어지고 걷다가도 맥없이 주저앉았습니다. 영문을 알 수 없어 병원을 찾았을 때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반사성 발작이 있는 난치성 뇌전증이었습니다. 당시 뇌파 검사로는 ...
    • 등록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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