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보호자입니다.
먼저 저희 가족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수님과 의료진분들 덕분에 어머니는 무사히 큰 수술을 마치고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식사량이 적고 회복 과정은 남아 있지만, 가족이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희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입니다.
불안과 긴장 속에서 보내던 하루하루가 이제는 기대와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술 결과에 대한 감사는 물론이지만, 제가 특히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교수님께서 환자를 대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교수님께서는 환자가 희망하는 치료 방식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가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존중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차분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끝까지 성숙한 태도로 환자와 가족을 대해 주셨습니다.
그 모습은 저희에게 큰 신뢰와 안심을 주었습니다.
저는 생체 간 기증자로 수술에 참여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담담했었고 수술을 마친 지금도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수술 전부터 쌓아온 교수님과 의료진분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의술은 병을 치료하는 기술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삶과 한 가족의 시간을 이어 주는 일이라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교수님께서 집도하신 이번 수술은 한 명의 환자를 치료한 데 그치지 않고, 저희 가족의 시간을 다시 이어 주었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다시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교수님과 모든 의료진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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