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 외 검체를 위한 용기종류와 채취 시 주의사항 *
- 채혈실에서 사용하는 채취하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검체용기 종류와 검체별 채취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 외 검체 채취
용기 |
채취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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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객담검체용기 (미생물 배양용)
- L22, L25, L40 등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실시하는 객담검사는 일반적으로 모두 이 용기를 사용.
입안을 깨끗한 물로 양치질한 후 (항균성 가글은 안됨) 깊이 기침하여 객담을 받아야 한다.
받은 검체는 즉시 검사실로 보내져야 하며 실온 보관 시 2시간 이내, 냉장(2-6℃) 보관 시 24시간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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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객담검체용기 (병리 검사용)
- P20 객담은 병리과 검사의 경우에는 파란뚜껑의 객담통을 사용한다.
P20 소변과 혼동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검체 제출은 진료희망일 일주일 전까지 제출하도록 안내한다.
받은 검체는 즉시 검사실로 보내져야 하며 실온 보관 시 2시간 이내, 냉장(2-6℃) 보관 시 24시간 보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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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객담검체용기 (L41 AFB검사)
- L41 AFB 검사용 객담의 경우 사용한다.
Semen 통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Semen 통은 흰색 뚜껑이 아닌 보라색, 또는 파란색 뚜껑이다.
L41은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2달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할 것을 설명하고
받은 검체는 즉시 검사실로 보내져야 하며 실온보관 시 2시간 이내, 냉장(2-6℃) 보관 시 24시간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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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변 컵 (배양 외 용도)
- L39, L85, L86, L34, L36 소변 검사에 사용된다.
컵에 표시되어 있는 점선(50ml)까지 소변을 받으면 대부분의 모든 검사가 가능하며, 가장 많이 검사하는
L39는 점선의 절반(25ml) 정도면 가능하다.
L85는 바코드가 2장이 출력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1장의 바코드는 완전히 부착하고,
남은 1장은 위에만 살짝 부착되어 있을 정도만 부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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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변 컵 (배양용)
- 멸균된 플라스틱 컵으로 미생물 소변배양검사(L40, L41), 또는 L38, 세포병리검사(P20 소변), 분자생물검사(L90),
핵의학검사 용 소변검사에 사용된다.
배양검사의 경우 반드시 청결 중간 소변을 받아야하며 받기 전 뚜껑을 미리 열지 않도록 설명하고 종이컵과 같이
검사가 시행되면 종이컵에 먼저 받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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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변검체용기
- 미생물, 특수혈액검사 등에 사용되는 대변검사는 검정색 대변통을 사용한다.
대변검사도 환자의 다음 진료 4일 전까지 제출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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